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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내년말로 연장되었습니다. 아직 마일리지가 남아있는 분이라면 비행기 항공권 뿐 아니라 이마트에서 쓰거나 커피도 살 수 있는 사용처 활용팁을 확인해보세요.

 

     

     

    아시아나 마일리지 사용처 활용팁 3가지 (+공제표)

    보통 항공사 마일리지는 비행기표를 구매할 때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때 사용합니다. 그런데 코로나 19로 인해 사용할 길이 막히다 보니 마일리지를 미처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 다행히 아시아나에서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내년말까지 연장하고 적극 소진하도록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.

     

    먼저, 자신의 마일리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조회해보고 아래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에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.

     

     

    1. 항공권 구매

    해외 항공권 뿐 아니라 국내선 비행기표를 구매할 때도 100%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가능한 클래스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, 비즈니스 스마티움입니다. 특히 국내선 일반석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한 후 탑승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10%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참고로, 항공권 구매시 필요한 마일리지는 구간과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. 또한 좌석 업그레이드 공제나, 수화물 및 라운지 이용 등의 부가서비스를 사용할 때 공제하는 마일리지도 각각 다릅니다. 아래 공제표를 확인해보세요.

     

    2. 호텔 숙박료 결제로 호캉스

    항공권 뿐 아니라 호텔 숙박료를 마일리지로 결제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.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20일까지 한달 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비스타 워커힐 써머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 투숙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23일까지이며, 써머 패키지는 모두 비스타 딜럭스 객실을 기본으로 3개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3. 기프티콘처럼 쓰는 위클리딜즈

    적립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모아놓은 위클리딜즈가 모바일전용 앱으로 나왔습니다. 앱을 통해 마일리지로 커피, 치킨, 케이크, 음악 감상권, LTE 데이터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그밖에 에버랜드 이용권이나 cgv 영화관람권, 이마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항공권, 좌석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호텔 숙박, 온라인 기프티콘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늘리고 있습니다. 마일리지를 고객이 쓰면 수익이지만 남아 소멸되면 회사에 부채가 되기 때문입니다. 위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유용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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